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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 고성현과 소프라노 진윤희 '아름다운 코리아'를 노래하다.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이자 오페라 가수인 고성현과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음악부문' 수상자인 소프라노 진윤희 교수가 부른 '아름다운 코리아'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싱글 앨범이 발매됐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눈부신 풍경과 하늘의 축복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코리아’는 김재곤이 작사하고,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장민호 교수(상명대학교)가 작곡하였으며, 국내 최고의 성악가 고성현(바리톤) 교수(한양대학교)와 진윤희(소프라노) 교수(부산예술대학교)가 함께 노래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온 아름다운 사람들과 자연이 어우러져 행복한 나라를 꿈꾸는 이 곡은 장민호 교수의 오케스트레이션과 러시아 레닌그라드 주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State Symphony Orchestra of Leningrad)의 연주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성현, 진윤희 교수는 이미 2023년 10월,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 연인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싱글 ‘그 순간’을 발표하며 호흡을 맞추었고, 특히 진윤희 교수는 위의 앨범들과 함께 작곡과 편곡을 담당한 장민호 교수의 곡인 크리스마스 싱글 ‘눈이 내리네 (Snow is falling down)’를 테너 류정필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인피니스 제공>